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1570억 먹튀?’ 아자르, “새 시즌 굶주림 가지고 돌아오겠다”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1570억 먹튀?’ 아자르, “새 시즌 굶주림 가지고 돌아오겠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데뷔 시즌에는 최악에 가까웠다.
레알은 아자르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370억 원)에 보너스까지 포함하면 엄청난 금액을 지불했는데 현재까지는 ‘먹튀’에 가깝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2로 패했다. 1차전 홈에서도 1-2로 진 레알은 합계 2-4로 8강행이 무산됐다.
레알이 리그 우승에는 성공했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에는 실패했다. 특히 이번 맨시티전에서 ‘캡틴’ 세르히오 라모스가 빠진 것은 큰 타격이었고, 결국 수비진에서 두 번의 실수가 나오며 무너졌다.
공격진에는 ‘7번’ 아자르의 활약이 아쉬웠다. 무색무취였다. 이번 시즌 리그 1골 3도움에 그친 아자르는 이번 맨시티전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며 명예회복을 할 기회였지만 경기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장기였던 드리블 돌파는 사실상 없었고, 날카로운 킥이나 침투도 없었다. 이날 '후스코어드닷컴'의 집계에 따르면 아자르는 드리블 돌파를 두 번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레알 입장에서는 아쉬운 활약이었다. 레알은 지난여름 아자르를 영입할 때 1억 유로의 기본 이적료에 3000만 유로(약 410억 원)의 보너스 조항을 넣었다. 보너스 조항에는 아자르의 발롱도르 수상이라는 어려운 조항도 존재하지만 달성하기 비교적 쉬운 조항들도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리그 우승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우승시 아자르의 보너스 조항에 의해 1500만 유로(약 200억 원)을 지불해야 한다. 더불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너스도 첼시에 지불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금액만 1억 1500만 유로(약 1570억 원)다. 레알 입장에서는 최악의 가성비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자르는 다음 시즌 더 큰 굶주림을 가지고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아자르는 레알 공식 채널을 통해 “레알 같은 팀이라면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한다. 다음 시즌에는 더 큰 굶주림, 그리고 모든 대회를 이기겠다는 열정을 안고 돌아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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