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선수권 기준기록…남자 높이뛰기 2m32·100m 10초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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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선수권 기준기록…남자 높이뛰기 2m32·100m 10초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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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선수권 기준기록…남자 높이뛰기 2m32·100m 10초00

올해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시리즈 우승하면 와일드카드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세계육상연맹이 2023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기준 기록을 확정해 발표했다.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은 한국시간으로 2023년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세계육상연맹은 개막을 정확히 1년 앞둔 20일에 기준 기록과 종목별 출전 선수 규모 등을 공개했다.

남자 높이뛰기의 기준 기록은 2m32다.

높이뛰기의 기준 기록 인정 기간은 올해 7월 31일부터 2023년 7월 30일이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은 7월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2m37을 뛴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달 11일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는 2m30으로 바심과 같은 기록을 냈지만, 연장전 격인 '점프 오프'를 벌인 끝에 2위를 차지했다.

아직 우상혁은 2023 부다페스트 대회 기준 기록을 통과하지 못했다.

2m35를 넘은 2022 세계선수권은 '2023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기준 기록 인정 기간'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록 기준 인정 기간에 열린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는 아쉽게 2m32를 넘지 못했다.

하지만 실외 2m35, 실내 2m35의 개인 최고 기록을 보유한 우상혁에게 2023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2m32)은 어렵지 않은 과제다.

빠르면 오는 27일 스위스 로잔에서 치르는 다이아몬드리그 경기에서 기준 기록을 통과할 수 있다.

또한, 9월 8일과 9일 취리히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시리즈에서 우승하면 2023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와일드카드'를 손에 넣는다.

우상혁과 현역 남자 높이뛰기 '빅2' 구도를 이룬 바심은 이미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세계육상선수권은 '전 대회 우승자'에게 와일드카드를 준다.

남자 높이뛰기 부다페스트 대회 본선 출전자는 유진 대회보다 4명 늘어난 36명이다.

기준 기록을 통과하거나 랭킹 포인트 순위 상위권에 진입한 선수들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다.

남자 100m 기준 기록은 10초00으로 유진 세계선수권(10초05)보다 0.05초 더 빨라졌다.

10초07의 한국 기록을 보유한 김국영은 내년 7월 30일까지 10초00으로 기록을 당겨야 안전하게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본선 무대에 설 수 있다.

남자 20㎞ 경보 기준 기록은 1시간20분10초, 기록 인정 기간은 2022년 1월 31일부터 2023년 7월 30일이다.

유진 대회 기준 기록(1시간21분00초)에서 50초나 빨라졌다.

최병광(31·삼성전자)은 올해 4월 19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경보 20㎞에서 1시간20분29초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유진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을 통과해 5회 연속 세계선수권 출전에 성공했다.

6회 연속 세계선수권 출전에 성공하려면, 자신의 기록을 19초 더 당겨야 한다.

남자 마라톤 기준 기록은 2시간09분40초, 여자 마라톤은 2시간28분00초다.

부다페스트 대회 마라톤 기준 기록을 인정하는 2021년 12월 1일 이후 이 기록을 통과한 한국 남녀 마라토너는 없다.

2023년 5월 30일까지 세계육상연맹이 제시한 기준 기록을 넘어서야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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