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수비수 데이비스와 계약 연장…202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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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수비수 데이비스와 계약 연장…202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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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수비수 데이비스와 계약 연장…2025년까지

공격수 패럿은 재계약 맺고 2부 팀 임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손흥민(30)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수비수 벤 데이비스(29·웨일스)와 계약을 연장했다.

토트넘은 25일(현지시간) 데이비스와의 계약을 2025년까지로 늘렸다고 발표했다.

웨일스 클럽인 스완지시티에서 2012년 프로 데뷔한 뒤 2014년 토트넘에 입단한 데이비스는 지난 시즌 43경기를 포함해 토트넘 소속으로 8시즌 통산 공식전 총 271경기에 나섰다.

왼쪽 풀백을 주로 보다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스리백 중 왼쪽에 배치돼 주전으로 활약, 토트넘이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로 마치는 데 일조했다.

웨일스 국가대표로는 2012년부터 74경기에 나섰다.

연장된 계약 기간까지 채우면 토트넘에서 11년을 뛰게 되는 데이비스는 "처음 계약할 때는 여기 이렇게 오래 있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며 "토트넘에서 정말 즐겁게 지냈고, 이제 정말 집처럼 느껴진다. 이야기는 계속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토트넘은 2002년생 공격 유망주 트로이 패럿(아일랜드)과도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다만 패럿은 곧장 잉글랜드 2부(EFL 챔피언십) 팀인 프레스턴 노스 엔드로 임대됐다.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2019년 프로 계약을 맺은 패럿은 2019-2020시즌 EPL 2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4경기에 뛰었으나 이후엔 하위 리그 임대 생활을 주로 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 시즌엔 3부리그 팀 밀턴 킨스 던스에서 뛰었다.

그는 최근 토트넘의 프리 시즌 투어 명단에 포함돼 한국을 찾기도 했으나 다시 한 시즌을 임대로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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