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호날두, UCL서 경기당 득점이 가장 높은 선수 9위…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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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유럽 최고의 클럽들이 모여 혈전을 벌인다. 공격수로서는 그만큼 득점하기 어려운 대회기도 하다. UEFA가 이 어려운 대회에서 가장 높은 경기당 득점을 보인 선수 목록을 공개했다. 기준은 2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였다.
UEFA는 26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역대 최고의 경기당 득점을 기록한 선수 목록을 소개했다. 이 목록에는 비단 UCL뿐만 아니라, 유러피언컵 시절 뛰었던 선수도 포함됐다.
1위는 ‘폭격기’ 게르트 뮐러였다.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선수 생활을 보내며 유러피언컵 평균 득점 0.97를 기록했다. 거의 1에 가까운 수치다. 2위는 AC 밀란과 유벤투스 등에서 뛰었던 호세 알타피니가 0.86을 기록했다. 1위와 차이가 많이 나는 2위였다.
3•4위에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의 유러피언컵 5연패를 이끌었던 공격수 두 명이 나란히 올랐다. 푸스카스 페렌치와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는 각각 0.85와 0.84를 기록했다.
의외의 이름도 있었다. 바로 해리 케인이다. 토트넘 홋스퍼가 많은 UCL 경기를 치르는 팀은 아니지만, 케인은 0.83을 기록하며 이 목록 5위에 올랐다. 1950년부터 13년 동안 벤피카에 머물렀던 호세 아구아스가 0.82로 6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장-피에르 파팽이 0.76으로 8위, 아구아스와 함께 벤피카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에우제비오가 0.75로 9위였다. 이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루드 반 니스텔루이는 0.74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지난 10년 간 유럽 축구계를 양분했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명단에 있었다. 이 목록에 이름을 올린 선수 중 오직 이 두 선수만 100경기 이상 소화했다. 메시의 랭킹은 7위로, 141경기에서 114골을 득점했다. 경기당 득점률은 0.81였다. 오직 바르셀로나에서만 만들어낸 기록이다. 반면, 호날두는 스포르팅 CP•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173경기에 출장해 129골을 넣었다. 경기당 득점률은 0.75로 에우제비오와 공동 9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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