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뉴스기록제조기 리오넬 메시(31, FC바르셀로나)가 본인과 팀의 새 역사를 써가고 있다.

메시는 지난 3일 우에스카와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서 2골 2도움으로 바르셀로나의 8-2 대승을 이끌었다. 팀은 3연승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선두권을 형성했다.

이날 2도움을 추가한 메시는 바르셀로나 통산 150도움을 돌파했다. 2005/2006시즌 프로 입성 후 15년 동안 정확히 151도움을 올렸다. 21세기 들어 라리가에서 처음 나온 대기록이다.

그렇다면 메시에게 도움(패스)을 가장 많은 골로 연결한 선수는 누굴까.

통계 결과 루이스 수아레스로 밝혀졌다. 2014년 7월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 이적한 수아레스. 벌써 다섯 번째 시즌을 맞았다. 동갑내기인 메시와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수아레스는 메시의 도움을 받아 23골,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현재 첼시 소속인 페드로 로드리게스(14골), 카메룬 전 국가대표 사무엘 에투(13골)가 뒤를 이었다.

메시는 라리가 최다 도움 부문 1위를 달렸다. 다니엘 아우베스(101도움)가 2위, 챠비 에르난데스(91도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87도움), 호아퀸(74도움) 순으로 나타났다. ‘통산 151개’ 메시의 도움→가장 많은 골은 수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