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서울화력발전소 부지에 '한강 조망' 생활체육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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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서울화력발전소 부지에 '한강 조망' 생활체육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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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서울화력발전소 부지에 '한강 조망' 생활체육공간 조성

종합체육관·헬스장·풋살장 등 갖춰…2024년 6월 준공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화력발전소에서 주민편익시설 착공식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비 361억원이 투입되는 이 시설은 서울화력발전소 부지(당인동 1-30외 2필지)에 연면적 5천259.7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2024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지상 2층에 수영장, 지상 4층부터 옥상까지는 종합체육관·헬스장·풋살장 등을 갖춰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으로 조성된다.

지상 1층에는 주차장이, 지상 3층에는 다목적실과 문화강좌실 등의 휴식 공간이 배치된다.

주민편익시설이 들어설 장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발전소인 당인리 발전소가 위치해 오랜 세월 매연과 분진으로 지역주민에 불편을 줬던 곳이다. 현재는 기존의 발전소를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로 대체해 지하화하고, 지상은 문화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미 1단계 사업인 발전소 지하화와 지상부 공원화가 완료됐으며, 주민편익시설을 포함한 2단계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홍대와 한강을 잇는 문화복합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편익시설 건립이 오랜 세월 발전소로 인해 고통받아온 서강, 합정동 인근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하고 지역발전의 촉진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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