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교수' 오소리오 핵심 '더블 볼란치의 패스 정확도', 신태용호 승리 해법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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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교수' 오소리오 핵심 '더블 볼란치의 패스 정확도', 신태용호 승리 해법 나왔다

먹튀검증소 뉴스 '교수' 오소리오 핵심 '더블 볼란치의 패스 정확도', 신태용호 승리 해법 나왔다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멕시코대표팀 감독의 별명은 '교수'다. 해박한 축구지식과 분석, 다양한 전술 만들기로 선수들에게 '천재 감독'이란 극찬까지 받고 있다.

 

오소리오 감독이 역점을 두는 포지션은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다. 오소리오 감독은 "나와 생각을 공유하길 원한다면 포백과 '더블 볼란치'를 활용하는 팀일 것이다. 중앙 미드필더들은 경기를 지배해야 한다. 특히 경기를 주고하고 많은 패스를 연결해야 한다. 그들의 패스 정확도에 승부가 갈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위스의 이반 라키티치와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를 봐라. 브라질 같은 팀에선 카세미루와 다른 선수가 호흡을 맞추고 때로는 파울리뉴가 나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소리오 감독은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 팀은 호주다. 마일 예디낙과 애런 무이를 정말 좋아한다.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는 중원에서 매우 경쟁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나는 완전히 호주축구의 매력에 빠졌다. 호주 선수들은 커버 플레이가 인상적이고 투명하게 경쟁하는 방법을 안다"고 말했다. 더불어 "몇몇 경우에서 호주 선수들은 마치 럭비 선수들처럼 뛴다. 특히 호주 선수들은 점잖다. 개인적인 다툼이 없다. 그들은 모두가 하나의 공을 위해 싸운다"며 칭찬했다. 

 

게다가 "매튜 레키는 볼과 경기를 컨트롤 할 뿐만 아니라 윙어로 공격도 잘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깜짝스타 중 한 명인 것 같다"며 엄지를 세웠다.

 

신태옹호는 24일 오전 0시(한국시각) 러시아 로프토프나두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대회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승리 해법은 나와있다. '중원 사수'다.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보이는 멕시코는 '캡틴' 안드레스 과르다도와 엑토르 에레라가 '더블 볼란치'로 중용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카를로스 벨라까지 중원을 사수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볼점유율을 낮춰야 발 빠른 이르빙 로자노와 미겔 라윤에게 연결되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결국 압박이 답이다. 중원에서 상대보다 한 발 더 뛰면서 패스 길목을 차단해야 한다. "멕시코전 승리의 열쇠는 강한 체력"이라고 말한 박지성 SBS 축구해설위원의 분석이 정답이다. 

 

다만 효율적인 압박이 이뤄지지 않고 투박한 압박이 가해졌을 때는 역시 '역습 기계' 멕시코에 한 방을 얻어맞을 가능성이 높다. 

 

태극전사들은 이미 독일보다 멕시코가 더 까다롭다고 분석하고 있었다. 신태용호는 오소리오 감독의 핵심을 파고들면 분명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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