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이강인 환상 프리킥' 한국, 스코틀랜드에 1-2패…조별리그 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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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이강인 환상 프리킥' 한국, 스코틀랜드에 1-2패…조별리그 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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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이강인 환상 프리킥' 한국, 스코틀랜드에 1-2패…조별리그 전패
[먹튀검증소 뉴스]'이강인 환상 프리킥' 한국, 스코틀랜드에 1-2패…조별리그 전패 

한국은 2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프랑스 포쉬르메르에서 열린 2018 툴롱컵 B조 조별리그 3차전 스코틀랜드 U-21 축구대표 팀과 경기에서 1-2로 졌다. 전반 8분 만에 2골을 헌납했지만 후반 이강인이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한 골 만회했다. 

 

한국은 이미 조별리그 1차전 프랑스에 1-4로 졌고, 2차전 토고에 1-2로 역전 패 4강 진출이 무산됐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첫승을 노렸는데 실패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경기가 모두 마무리되면 성적에 따라 5/6위, 7/8위, 9/10위, 11/12위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먹튀검증소 뉴스]'이강인 환상 프리킥' 한국, 스코틀랜드에 1-2패…조별리그 전패
 

 

◆선발명단: '이강인 선발' 스리백으로 나선 정정용호

 

1, 2차전 맹활약을 펼친 이강인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1, 2차전 포백으로 나섰던 한국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선 스리백을 도입했다. 민성준이 골문을 지켰고, 이지솔, 이재익, 조진우가 스리백을 지켰다. 이규혁, 최준이 윙백을 섰고, 이강인과 고재현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엄원상과 김규형이 측면 공격수, 조영욱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전반전:'수비 불안' 한국 '7분 만에' 2실점

 

조영욱이 첫 슈팅을 기록했다. 1분 만에 후방에서 패스를 받아 아크 왼쪽에서 찼다. 빗나갔다. 그러나 곧장 실점했다. 미들턴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버크가 수비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로 감아 찼다. 구석으로 꽂혔다. 

 

한국은 8분 만에 두 번째 실점을 했다. 상대 진영에서 볼을 뺏겼는데, 버크가 하프라인 이전부터 동료와 2대 1패스, 개인 기술로 한국 수비를 모조리 제쳤다. 1대 1 찬스에서 가볍게 득점했다. 

 

한국의 공격이 좀처럼 이뤄지지 않았다. 전방에서 마지막 패스 정확도가 좋지 못했다. 스코틀랜드가 볼을 잡고 있는 시간이 길었다. 

 

전반 31분 이강인이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골키퍼와 수비 사이로 낙차가 크고 예리한 크로스가 올라갔지만, 수비 맞고 골키퍼가 잡았다.  

 

별다른 공격 기회를 잡지 못한 한국은 수비 불안 속에 2골을 허용한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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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SPO 리뷰] '이강인 환상 프리킥' 한국, 스코틀랜드에 1-2패…조별리그 전패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2018년 06월 0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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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 프리킥을 작렬한 이강인 ⓒ대한축구협회

 

 

▲ 환상 프리킥을 기록한 이강인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이강인(17, 발렌시아)이 3경기 연속 선발출전해 활약했지만, 한국 U-19 대표 팀은 수비 불안 속에 무너졌다. 

 

한국은 2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프랑스 포쉬르메르에서 열린 2018 툴롱컵 B조 조별리그 3차전 스코틀랜드 U-21 축구대표 팀과 경기에서 1-2로 졌다. 전반 8분 만에 2골을 헌납했지만 후반 이강인이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한 골 만회했다. 

 

한국은 이미 조별리그 1차전 프랑스에 1-4로 졌고, 2차전 토고에 1-2로 역전 패 4강 진출이 무산됐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첫승을 노렸는데 실패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경기가 모두 마무리되면 성적에 따라 5/6위, 7/8위, 9/10위, 11/12위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 스코틀랜드전 선발명단 ⓒ대한축구협회

◆선발명단: '이강인 선발' 스리백으로 나선 정정용호

 

1, 2차전 맹활약을 펼친 이강인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1, 2차전 포백으로 나섰던 한국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선 스리백을 도입했다. 민성준이 골문을 지켰고, 이지솔, 이재익, 조진우가 스리백을 지켰다. 이규혁, 최준이 윙백을 섰고, 이강인과 고재현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엄원상과 김규형이 측면 공격수, 조영욱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전반전:'수비 불안' 한국 '7분 만에' 2실점

 

조영욱이 첫 슈팅을 기록했다. 1분 만에 후방에서 패스를 받아 아크 왼쪽에서 찼다. 빗나갔다. 그러나 곧장 실점했다. 미들턴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버크가 수비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로 감아 찼다. 구석으로 꽂혔다. 

 

한국은 8분 만에 두 번째 실점을 했다. 상대 진영에서 볼을 뺏겼는데, 버크가 하프라인 이전부터 동료와 2대 1패스, 개인 기술로 한국 수비를 모조리 제쳤다. 1대 1 찬스에서 가볍게 득점했다. 

 

한국의 공격이 좀처럼 이뤄지지 않았다. 전방에서 마지막 패스 정확도가 좋지 못했다. 스코틀랜드가 볼을 잡고 있는 시간이 길었다. 

 

전반 31분 이강인이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골키퍼와 수비 사이로 낙차가 크고 예리한 크로스가 올라갔지만, 수비 맞고 골키퍼가 잡았다.  

 

별다른 공격 기회를 잡지 못한 한국은 수비 불안 속에 2골을 허용한 채 전반을 마쳤다. 

 

 

▲ 선발로 나선 조영욱 ⓒ한희재 기자

◆후반전:이강인 환상 프리킥, 만회한 한국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골키퍼 박지민과 미드필더 전세진을 투입했다. 스리백은 그대로 유지됐다. 후반 들어 만회 골이 필요한 한국이 공을 잡는 시간이 늘었다. 스코틀랜드는 전반 보다 라인을 내리고 수비 밸런스를 맞췄다. 

 

후반 17분 이강인이 직접 프리킥을 만들었다. 오른쪽 하프스페이스에서 왼발로 찼다. 살짝 떴지만 궤적과 강도 모두 훌륭했다. 

 

후반 21분엔 상대에 수비 뒤 공간 패스를 헌납했다. 선제골을 넣은 미들턴이 스피드로 몰고 가 슈팅했다. 박지민이 막았고, 가까스로 수비가 막았다. 

 

이강인은 후반 31분, 17분 시도했던 위치보다 조금 더 중앙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이강인의 발을 떠난 볼이 수비벽을 살짝 넘고 큰 낙차로 떨어져다. 골키퍼 팔에 맞았지만, 그대로 빨려들어갔다. 

 

한국은 동점 골까지 노렸으나 더 이상의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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