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1R 공동 4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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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1R 공동 4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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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1R 공동 49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노승열(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70만 달러) 첫날 중위권에 자리했다.

노승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5점을 획득해 공동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각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합산 점수로 성적을 가리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이다.

노승열은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5점을 따냈다.

2014년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 투어 1승을 보유한 노승열은 이번 2021-2022시즌엔 19개 대회에 출전해 11차례 컷을 통과했고, 지난해 10월 버뮤다 챔피언십의 공동 30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지난주 바바솔 챔피언십에선 공동 4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대회인 디오픈과 같은 기간 열려 톱 랭커들은 출전하지 않은 만큼 노승열에겐 상위권 성적을 노려볼 만한 기회다.

13점으로 공동 선두로 나선 마크 허버드, 찰리 호프먼(이상 미국)과는 8점 차, 공동 6위 그룹과는 6점 차다.

PGA 투어에서 4승을 보유한 호프먼과 아직 정규 투어 우승이 없는 허버드는 나란히 버디 7개와 보기 하나로 13점을 가져갔다.

케빈 가넷(미국) 등 3명이 선두와 1점 차 공동 3위, 매버릭 맥닐리(미국) 등 5명이 11점으로 공동 6위를 달렸다.

강성훈(35)은 3점을 기록해 공동 72위에 자리했고, 이달 초 존디어 클래식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규 투어 대회에 나선 최경주(52)는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점수를 쌓지 못해 공동 10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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