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쿠티뉴 1호골’ 바르사, 세비야와 1-1 무 9위→5위

필리페 쿠티뉴의 시즌 1호 골에 힘입은 바르셀로나가 세비야와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열린 2020-21시즌 라리가 3라운드에서 세비야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2승 1무 승점 7점으로 9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바르셀로나는 네투, 피케, 부스케츠, 그리즈만, 메시, 쿠티뉴, 알바, 로베르토, 데용, 파티, 아라우호가 선발로 나왔다. 서브에는 데스트, 알레냐, 피아니치, 뎀벨레, 트린캉 등이 자리했다. 세비야는 나바스, 라키티치, 옌 네시리, 오캄포스, 수소, 루크 데 용 등이 출전했다.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이 나왔다. 세비야 코너킥 상황에서 데 용의 왼발 발리골이 터졌다. 곧바로 동점골이 이어졌다. 전반 10분 나바스가 걷어낸 공이 쿠티뉴 앞에 떨어졌다. 쿠티뉴의 슛은 세비야 골망 중앙을 갈랐다.

전반 21분 그리즈만의 슛은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 막판 메시의 왼발 슛은 골대 옆으로 나갔다. 바르세로나가 변수를 맞았다. 후반 29분에 알바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바르셀로나는 신입생 데스트를 교체로 투입했다. 후반 45분 트린캉의 왼발 슛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결국 바르셀로나와 세비야는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경기 결과]

바르셀로나(1): 쿠티뉴(전10)

세비야(1): 데용(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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