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백호·알포드 마수걸이 대포 폭발…곰 잡는 소형준 7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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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알포드 마수걸이 대포 폭발…곰 잡는 소형준 7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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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알포드 마수걸이 대포 폭발…곰 잡는 소형준 7승째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t wiz가 바라던 쌍포가 마침내 동시에 폭발했다.

kt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벌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7-1로 이겨 두산과의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강백호와 새 외국인 타자 앤서니 알포드가 두산의 필승 카드 최원준을 상대로 차례로 대형 포물선을 그렸다.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한 강백호는 두산 포수 박세혁의 패스트볼로 1-1 동점을 이룬 3회 2사 2루에서 최원준을 두들겨 우측 스탠드로 향하는 비거리 130m짜리 시원한 투런 홈런을 쐈다.

발가락 골절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이달 4일에서야 1군에 합류한 강백호가 13경기 만에 터뜨린 시즌 첫 홈런이다.

kt는 4회초에도 김준태, 황재균, 박경수, 심우준의 연속 4안타 등으로 3점을 보태 사실상 승패를 갈랐다.

알포드는 6-1로 앞선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중간 담을 넘기는 비거리 135m짜리 솔로 홈런으로 KBO리그 데뷔 6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kt 선발 소형준은 맞혀 잡는 투구로 8이닝 동안 산발 5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의 쾌투로 두산전 4연승과 잠실구장 6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7승(2패)째를 거뒀다.

5이닝 동안 7점을 주고 패전투수가 된 최원준의 자책점은 3점에 불과했다. 야수진의 실책 3개가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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