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최다우승 다투는 조코비치·나달, 프랑스오픈 2회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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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최다우승 다투는 조코비치·나달, 프랑스오픈 2회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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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최다우승 다투는 조코비치·나달, 프랑스오픈 2회전 안착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메이저 테니스 대회 최다 우승 경쟁을 벌이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첫판을 여유롭게 통과했다.

조코비치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니시오카 요시히토(99위·일본)를 3-0(6-3 6-1 6-0)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대회 준결승에서 나달을 물리친 끝에 우승한 조코비치는 대회 2연패, 통산 3회 우승을 향한 도전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통산 20차례 우승, 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하며 이 기록을 21회로 늘린 나달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로저 페더러(47위·스위스)도 20차례 우승해 조코비치와 이 부문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조코비치에게 이번 프랑스오픈은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거부 파문 끝에 호주오픈 출전을 거부당한 아쉬움을 털어낼 기회이기도 하다.

조코비치는 알렉스 몰찬(38위·슬로바키아)-페데리코 코리아(54위·아르헨티나) 경기 승자와 2회전을 치른다.

나달도 조던 톰프슨(82위·호주)에게 3-0(6-2 6-2 6-2)으로 완승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

나달의 다음 상대는 스탄 바브링카(264위·스위스)를 꺾고 올라온 코랑탱 무테(139위·프랑스)다.

나달과 무테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클레이 코트에서 워낙 강해 국내 팬들이 '흙신'이라는 별명을 붙인 나달은 클레이에서 펼쳐지는 프랑스오픈에서 13차례나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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