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감독 "이겨서 놀라…한국은 월드컵 나선 뛰어난 팀이니까"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페루 감독 "이겨서 놀라…한국은 월드컵 나선 뛰어난 팀이니까"

totosaveadmi… 0 28

페루 감독

페루 대표팀 후안 레이노소 감독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6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페루의 경기에서 페루 후안 레이노소 감독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3.6.16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페루 축구대표팀의 후안 레이노소 감독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과 평가전 승리 후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린스만호는 16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와 평가전에서 전반 11분 브라이언 레이나에게 내준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장을 찾은 레이노소 감독은 "(경기 결과에) 놀랐다. 한국은 월드컵에도 나선 뛰어난 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승리까지 이끌어 기쁘게 생각한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서, 더 좋은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흥민(토트넘)이 '스포츠 탈장'으로, 김민재(나폴리)가 기초 군사훈련 입소로 이탈하며 공수의 핵이 빠진 클린스만호처럼 주전급 선수 공백의 악재를 떠안고 한국에 왔다.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B 득점왕 출신의 잔루카 라파둘라(칼리아리) 등을 포함해 주전급 선수 5명이 빠졌다.

레이노소 감독은 "우리 팀은 성장 중이다. 5명의 주요 선수가 빠졌고, 또 여기까지 오는 데 30시간이 걸려 시차 적응 등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좋은 결과를 내서 기쁘다"고 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