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U-20 아시안컵서 타지키스탄·요르단·오만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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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U-20 아시안컵서 타지키스탄·요르단·오만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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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U-20 아시안컵서 타지키스탄·요르단·오만과 대결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우리나라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팀들이 정해졌다.

한국은 26일 오후(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된 2023 AFC U-20 아시안컵 조 추첨 행사에서 타지키스탄, 요르단, 오만과 함께 C조에 속했다.

직전 2018년 대회 준우승팀인 한국은 같은 1번 포트에 속한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대회 우승국 사우디아라비아, 2014년 대회 우승팀 카타르뿐만 아니라 강호로 꼽히는 호주, 일본도 모두 피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내년 3월 1∼18일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달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대회 예선 E조에서 스리랑카(6-0승), 몽골(7-0승), 말레이시아(6-2승)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본선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내년 열릴 본선에는 예선에서 각 조 1위에 오른 10개국, 그리고 2위 팀 중에서 성적이 좋은 5개 팀에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까지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4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 대회에서 상위 4위 안에 들면 내년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얻게 된다.

최근에는 AFC U-19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짝수 해에 열렸던 이 대회는 2020년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고, 2023년부터 AFC U-20 아시안컵이라는 명칭으로 이어가게 됐다.

2020년 대회를 유치했던 우즈베키스탄이 개최권을 그대로 가져갔다.

한국은 1959년부터 열린 이 대회에서 통산 12회 우승으로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나 2012년 정상에 오른 뒤로는 우승과 인연을 쌓지 못했다. 2018년 인도네시아 대회 때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11월 우즈베키스탄과 원정 2연전을 통해 본선을 대비한 현지 적응에 나선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조 편성>

▲ A조 =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이라크, 시리아

▲ B조 = 카타르, 호주, 베트남, 이란

▲ C조 = 한국, 타지키스탄, 요르단, 오만

▲ D조 =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중국, 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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