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윤정빈, 구자욱 공백 메운다…"최근 흐름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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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윤정빈, 구자욱 공백 메운다…"최근 흐름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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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윤정빈, 구자욱 공백 메운다…

들것에 실려 나가는 구자욱

(서울=연합뉴스)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말 구자욱이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 2023.6.3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윤정빈(23)이 당분간 간판타자 구자욱(30)의 빈자리를 메운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윤정빈은 지난주에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등 최근 흐름이 나쁘지 않다"며 "앞으로 중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감독은 "윤정빈은 올 시즌 초반 중견수로 뛰었고, 우익수 경험도 있다"며 "외야 뜬공을 따라가는 모습 등 수비 실력도 괜찮다.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자욱은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 도중 수비 도중 타구를 쫓다가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이 파열됐다.

그는 5일 대구 시내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재활에 6주가 소요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삼성은 구자욱 없이 올 시즌 전반기를 치러야 한다.

이날 삼성은 윤정빈을 6번 타자 우익수에 선발 배치했다.

2018년 입단한 윤정빈은 지난해 1군 데뷔해 13경기를 뛰었고, 올 시즌엔 1군 13경기에서 타율 0.294, 2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삼성은 올 시즌 초반 중견수 김현준, 포수 김태군, 외야수 김동엽 등 핵심 야수들이 줄줄이 다쳤다가 복귀했다.

삼성은 완전체 전력으로 본격적인 순위 싸움에 뛰어들 전망이었으나 구자욱의 부상으로 동력에 타격을 받았다.

유틸리티 내야수 김동진도 지난 5일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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