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봉송 685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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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봉송 685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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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봉송 685명 확정

타오르는 성화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오는 10월과 11월에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꽃이자 시작을 알리는 성화 봉송 주자 685명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성화 봉송 주자는 육상, 씨름, 요트 등 다양한 분야 운동선수 외에도 학생, 봉사단체, 자영업자, 회사원,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도민이 시군 추천과 공모를 거쳐 선발됐다.

올해 81세인 무안 김군삼 어르신과 13세인 구례 양성은 학생은 최고령·최연소 주자로 선정됐다.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이자 도쿄올림픽 여자 유도 국가대표 박다솔,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국가대표 김지성, 전국장사씨름대회 국화장사 엄하진 등 전남 스포츠 스타도 대거 참여한다.

성화는 오는 9월 18일과 19일 해남 땅끝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특별 채화되고, 공식 성화는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시 북항노을공원에서 채화돼 모두 전남도청에 안치한다.

이어 10월 10일 특별 채화와 공식 채화된 성화의 합화식을 가진 후 22개 시군 147개 구간을 순회한 뒤 개회식이 열리는 10월 13일 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으로 입성한다.

강인중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성화 봉송은 양대 체전의 시작을 알리고 성공 개최 분위기를 띄우는 의미 있고 중요한 행사로, 두 체전의 성화를 동시에 봉송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로 진행할 방침"이라며 "시군마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성화 맞이 문화행사를 열어 보다 많은 도민이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19일 주 개최지인 목포를 비롯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8일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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