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김천 상무에 이유현·김준범 등 '신병 10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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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김천 상무에 이유현·김준범 등 '신병 10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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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김천 상무에 이유현·김준범 등 '신병 10명' 합류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10명의 신병을 맞이했다.

김천 구단은 21일 "신병 선수 10명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국군체육부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천 구단은 2019년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8강 멤버인 김륜성, 윤석주, 신송훈을 포함해 이지훈, 이준석까지 5명의 U-22 자원을 선수단에 추가하게 됐다.

이외 U-19 대표팀 출신 임승겸,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 멤버 이유현, 성남FC의 공개 입단 테스트에서 255대 1의 경쟁률을 뚫어 화제가 된 최병찬을 비롯해 김준범과 문경건도 팀에 합류했다.

김천 구단은 "10명의 신병 선수들이 팀의 분위기를 반전하고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김천은 K리그1 12개 구단 중 10위로 처졌다.

특히 6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휴식기 이후 강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에 연이어 패하며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천은 국가대표팀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출전차 또 한 번 주어진 휴식기를 이용해 강원도 태백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팀 전력을 점검한다.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대학팀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유지한다.

김천은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 김천 상무 신병 명단

임승겸(안양), 최병찬(부천), 이지훈, 이유현(이상 전북), 이준석, 김준범(이상 인천), 김륜성, 윤석주(이상 포항), 문경건(제주), 신송훈(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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