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안바울·김원진, 헝가리 마스터스서 나란히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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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안바울·김원진, 헝가리 마스터스서 나란히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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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안바울·김원진, 헝가리 마스터스서 나란히 동메달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는 안바울(왼쪽)

[국제유도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 유도의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과 김원진(양평군청)이 2023 국제유도연맹(IJF) 마스터스에서 동메달을 따내 파리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안바울은 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6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바트토그토흐 에르켐바야르(몽골)에게 허벅다리 걸기 한판승을 거뒀다.

정규시간 4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해 경기는 골든스코어(연장전)로 이어졌고, 안바울은 연장 개시 2분 25초 만에 한판승을 따냈다.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안바울은 작년 10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올해 1월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는 김원진(아래)

[국제유도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남자 6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김원진이 발라바이 아가예브(아제르바이잔)에게 지도 3개를 빼앗아 반칙승했다.

김원진은 앞선 3회전에서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다카토 나오히사(일본)를 꺾는 저력을 과시했으나 준결승전에서 나가야마 류주(일본)에게 아쉬운 업어치기 한판패를 당했다.

그래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해 지난 3월 타슈켄트 그랜드슬램을 제패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36위 안에 들어야 출전 자격이 주어지고, 세계선수권대회에 준하는 올림픽 랭킹 포인트가 걸려있다.

체급별로 우승엔 1천800점, 은메달엔 1천260점, 동메달에 900점이 걸려있다.

기념사진을 찍는 안바울(오른쪽에서 두 번째)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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