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안우진, 100이닝 채우기 직전에 시즌 두 번째 피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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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안우진, 100이닝 채우기 직전에 시즌 두 번째 피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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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안우진, 100이닝 채우기 직전에 시즌 두 번째 피홈런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우완 파이어볼러 안우진(23·키움 히어로즈)이 시즌 두 번째 홈런을 허용했다.

안우진은 5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0-0으로 맞선 4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 양석환(31)에게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자신의 파울 타구에 두 차례 맞아 볼 카운트 2스트라이크에 몰렸던 양석환은 안우진의 3구째 시속 130㎞ 커브를 걷어 올려 관중석 중단에 꽂히는 비거리 115m짜리 아치를 그렸다.

안우진이 홈런을 내준 건, 5월 31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 오재일의 솔로포 이후 5경기 만이다.

안우진은 이날 전까지 올 시즌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26명 중 피홈런이 가장 적은 투수였다.

4일까지 안우진은 95⅓이닝 동안 홈런 1개만 내줬고, 고영표(kt wiz)는 101⅔이닝 동안 홈런 2개를 맞았다. 김광현(SSG 랜더스)도 85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홈런 2개를 허용했다.

안우진은 100이닝을 채우기 직전에 시즌 두 번째 홈런을 내줬다.

시즌 피홈런이 2개로 늘었지만, 안우진은 올해 홈런 억제력이 크게 상승했다. 지난해 안우진은 107⅔이닝 동안 홈런 13개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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