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구리 시민축구단 추진…"내년 K4리그 참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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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구리 시민축구단 추진…"내년 K4리그 참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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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구리 시민축구단 추진…

경기북부 6개로 늘어…법인 설립해 독립성·자율성 확보

(남양주·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와 구리시가 올해 시민축구단 창단을 추진한다.

두 도시에 창단되면 경기북부 시민축구단은 6개로 늘어난다.

24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내년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시민축구단 창단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부터 창단 타당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4월 중 결론 낼 예정이다.

구리 시민축구단 창단 타당성 조사 결과는 다음 달 나온다.

구리시는 올해 창단 절차를 마치고 공개 테스트로 선수를 선발해 내년 K4리그에 참가시킬 계획이다.

두 도시는 시민축구단이 지역을 알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축구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시민축구단을 창단했거나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 시즌부터는 대한축구협회 방침에 따라 시민축구단이 법인화해 운영 독립성과 자율성을 갖게 됐다.

지방자치단체 재정에 기대지 않고 광고 등을 통해 운영비를 마련할 수 있다.

남양주의 경우 2008년 시민축구단이 창단됐으나 재정문제 등을 이유로 2013년 시즌부터 참가하지 못하다 결국 해체된 바 있다.

의정부시는 2021년 시민축구단 창단을 추진했다가 무산됐다.

현재 경기북부에는 양주·파주·포천·고양 등 4개 시민축구단이 활약 중이다.

양주와 파주 시민축구단은 K3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포천 시민축구단은 2021년 시즌 K4리그에서 우승해 지난해 K3리그로 승격됐다. 고양 KH 축구단 역시 지난해 K4리그 챔피언에 올라 올해부터 K3리그에 출전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축구단이 올해부터 법인으로 독립해 자율적으로 운영된다"며 "시민 관심과 응원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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