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협회, AG보다 올림픽 출전권 걸린 세계선수권대회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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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협회, AG보다 올림픽 출전권 걸린 세계선수권대회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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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협회, AG보다 올림픽 출전권 걸린 세계선수권대회 '올인'

대회 겹쳐 고육책…에이스 이준호·류성현 세계선수권 출전 확정

이준호, 2023년 기계체조 남자 대표 1차 선발전 1위

(서울=연합뉴스) 이준호(27·전북도청)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2년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3년 기계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 대표 1차 선발전에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대한체조협회가 밝혔다. 사진은 우승 트로피 들고 기념 촬영하는 이준호(왼쪽 네 번째). 2022.12.11 [대한체조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대한체조협회가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올해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할 대표 선수를 각각 따로 뽑았다.

이미 정한 원칙대로 세계선수권대회에는 남녀 모두 '에이스'를 보내기로 했다.

아시안게임에는 남자는 베테랑을, 여자는 신예들을 파견한다.

대회에 따라 출전하는 대표 선수가 다른 까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가 같은 시기에 열려서다.

아시안게임은 9월 23일∼10월 8일, 세계선수권대회는 벨기에 안트베르펜에서 9월 30일∼10월 8일에 열려 대표팀을 이원화할 수밖에 없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는 파리올림픽 단체전 출전권 남녀 9장이 각각 걸렸다.

협회는 29∼3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대표 선발전을 열어 이준호(전북도청), 류성현(한국체대), 이정효(국군체육부대), 김재호(한국체대), 서정원(수원시청) 5명과 후보 선수 간현배(한국체대)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멤버로 확정했다.

협회는 선발전에 앞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를 우선 선발하고, 아시안게임 대표를 나중에 선발하기로 대원칙을 세웠다.

[대한체조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국내·국제 대회에 따라 협회가 따로 차등 배점한 세부 기준에 따라 배점 1∼3위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로, 4∼6위를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로 뽑고, 이미 선발된 선수를 제외하고 선발전 개인종합 1, 2위를 세계선수권대회, 3, 4위를 아시안게임 선수로 각각 추렸다.

이에 따라 전 종목을 고루 잘 뛰는 이준호, 류성현, 이정효가 배점 순위 1∼3위로, 그리고 김재호와 서정원이 선발전 순위 1, 2위로 각각 세계선수권대회 태극마크를 달았다.

배점 4∼6위인 신재환(제천시청), 김한솔(서울시청), 배가람(인천시청)과 선발전 3, 4위인 윤진성과 전요섭(이상 수원시청) 5명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이윤서(경북도청), 여서정(제천시청), 신솔이(강원도체육회), 엄도현(제주삼다수), 이다영(한국체대), 이은주(강원도체육회) 등 현재 여자 기계체조 주축들은 모두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선다.

여자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선수들은 고교생 유망주들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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