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 남자 스쿼시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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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19:52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체육회는 31일 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남자 스쿼시팀을 창단했다.
충북체육회 소속 운동부 창단은 2014년 남자 롤러 팀 이후 두 번째다.
선수단은 이원석(39) 감독과 이민우(21)·이세현(34)·이승준(36)·박승민(21) 선수로 구성했다.
이민우·이세현 선수는 국가대표로 지난 26일 제15회 코리아오픈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각각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충북체육회 관계자는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수 육성과 지역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