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전망대] kt·키움 3위 다툼…KIA·롯데·NC 가을 야구 막차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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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전망대] kt·키움 3위 다툼…KIA·롯데·NC 가을 야구 막차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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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전망대] kt·키움 3위 다툼…KIA·롯데·NC 가을 야구 막차 경쟁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혹서기를 지나 가을로 넘어가는 2022년 프로야구 정규리그의 관심은 3위 싸움과 포스트시즌 막차 경쟁에 쏠린다.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홈 개최권을 확보하는 3위 다툼은 나란히 연패 중인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쟁으로 좁혀졌다. 두 팀의 승차는 0.5경기에 불과하다.

하반기의 기세로는 kt가 훨씬 매섭다. kt는 7월 22일 이래 19승 11패를 거둬 선두 SSG 랜더스(19승 10패)에 이어 이 기간 승률 2위를 달린다.

키움은 10승 1무 19패, 최하위에 머물러 선두 싸움에서 3위 경쟁으로 밀려났다.

안정적으로 3위를 지키려면 이번 주를 잘 넘어가야 한다.

kt는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와 차례로 대결한다. 키움은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SSG와 잇달아 격돌한다.

kt가 LG(6승 5패)와의 일전을 까다롭게 느낀다면, 키움은 롯데(6승 5패)와 SSG(3승 10패) 두 팀을 버겁게 상대해야 한다.

특히 키움은 하반기에 고척 안방에서 롯데, SSG에 연패를 당해 각각 5연패, 6연패 늪에 빠진 적이 있어 이번에 설욕해야 추락을 모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KIA, 롯데, NC 다이노스가 벌이는 5위 쟁탈전도 흥미롭다.

상황은 여전히 5위 KIA에 유리하지만, 6위 롯데와 7위 NC가 4∼5.5경기 차로 추격 중이어서 연승·연패 변수에 따라 흐름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두 경기 중 한 경기를 잡는 '반타작' 전략으로 나서는 KIA는 올해 상대 전적에서 열세인 삼성, kt와의 홈 4연전에 집중할 참이다.

롯데는 키움과 LG전에 전력을 쏟아부어야 하며 하반기 승률 3위 NC는 LG와 SSG 등 선두권 팀과의 대결에서 밀리지 않아야 5위 희망을 이어간다.

정규리그 29경기를 남긴 압도적인 선두 SSG의 매직넘버 점등은 '아직'이다. 추격자 2위 LG의 기세가 만만치 않아서다.

29일 현재 LG가 남은 33경기를 모두 이긴다는 가정하에 SSG가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려면 29경기 중 26승을 거둬야 한다. 1위 결정 매직넘버로서의 의미가 없는 숫자다.

두산(7월 28일)을 시작으로 KIA(13일), NC(23일), SSG(28일)로부터 값진 은퇴 선물을 받은 이대호(40·롯데)는 31일 키움과의 일전을 통해 은퇴 투어의 반환점을 돈다.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가 타격(타율 0.347), 득점(83점), 출루율(0.421), 장타율(0.568), 안타(152개) 등 5개 부문 1위로 뛰어올라 다관왕에 시동을 걸었다. 투수 다승 부문은 케이시 켈리(14승)·애덤 플럿코(13승·이상 LG), 윌머 폰트(13승·SSG)의 삼파전 양상이다.

9월로 접어들면서 주말 경기 시간은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 오후 2시로 각각 조정된다.

◇ 프로야구 주간 일정(30일∼9월 4일)

구장 30∼31일 9월 1∼2일 9월 3∼4일
잠실 NC-LG 롯데-두산 삼성-두산
고척 롯데-키움 한화-키움
인천 NC-SSG 키움-SSG
수원 두산-kt LG-kt
대전 KIA-한화 NC-한화
대구 SSG-삼성
광주 삼성-KIA kt-KIA
부산 LG-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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