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본머스와 0-0 무승부…황희찬은 시즌 첫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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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본머스와 0-0 무승부…황희찬은 시즌 첫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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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본머스와 0-0 무승부…황희찬은 시즌 첫 결장

울버햄프턴, 개막 후 5경기 3무 2패 부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황희찬(26)이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울버햄프턴은 1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승격팀 본머스와 0-0으로 비겼다.

개막 후 5경기에서 3무 2패로 승리를 따내지 못한 울버햄프턴은 하위권인 18위(승점 3)에 머물렀다.

직전 경기에서 리버풀에 0-9로 완패한 뒤 스콧 파커 감독과 결별한 본머스는 3연패를 끊고 16위(승점 4·1승 1무 3패)에 자리했다.

울버햄프턴에서 뛰는 황희찬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올 시즌 황희찬이 경기에 나서지 않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1,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3라운드와 4라운드에는 교체로 출전해 각각 9분, 6분 남짓을 소화하는 등 급격히 입지가 줄었다.

지난달 영입한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 곤살루 게드스가 팀 내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데다 키 2m의 장신 공격수 사샤 칼라이지치(오스트리아)까지 합류하면서 주전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황희찬은 최근 리즈 유나이티드와 에버턴의 영입 후보로도 거론돼 거취가 불분명하다.

그를 벤치에 앉힌 울버햄프턴은 라울 히메네스와 페드루 네투, 게드스를 앞세워 본머스의 골문을 조준했으나, 슈팅 개수에서 17-5, 유효 슈팅 4-2 등으로 앞서고도 소득이 없었다.

전반 11분 네투가 페널티 지역에서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마테우스 누느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한 게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벗어났다.

후반에도 울버햄프턴의 마무리는 아쉬웠다.

후반 23분 네투의 강한 왼발 슛과 6분 뒤 게드스의 슈팅은 모두 골대를 빗나갔고, 후반 33분에는 공을 몰고 쇄도한 히메네스가 절호의 기회를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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