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일본 선수단 몸값, 독일의 6분의 1…아르헨은 사우디의 2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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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일본 선수단 몸값, 독일의 6분의 1…아르헨은 사우디의 2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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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일본 선수단 몸값, 독일의 6분의 1…아르헨은 사우디의 25배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초반 이변이 속출하는 가운데 '골리앗을 잡은 다윗'의 몸값 비교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22일 FIFA 랭킹 51위 사우디아라비아가 3위 아르헨티나를 2-1로 물리쳤고, 23일에는 일본(24위)이 독일(11위)을 꺾은 파란을 일으켰다.

아르헨티나에는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버티고 있었고, '전차 군단' 독일 역시 지난 대회인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씻기 위해 벼르고 나왔지만 각각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에 덜미를 잡혔다.

축구 선수들의 이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트랜스퍼마르크트가 나라별 국가대표 선수단의 이적료 추정치를 매긴 최근 자료에 따르면 독일 선수들의 이적료 추정치 총합은 8억8천550만 유로(약 1조2천350억원)에 이른다.

이는 이번 대회 출전한 32개국 가운데 잉글랜드(12억6천만 유로), 브라질(11억4천만 유로), 프랑스(9억9천750만 유로), 포르투갈(9억3천700만 유로)에 이어 5위에 해당한다.

반면 일본은 1억5천400만 유로로 32개국 가운데 25위다.

독일 선수들의 몸값 추정치가 일본 선수단의 5.75배나 된다.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격차는 더 크다.

아르헨티나는 6억4천520만 유로로 스페인(8억7천700만 유로)에 이어 7위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2천520만 유로에 불과하다.

이번 월드컵에 나온 32개 나라 가운데 30위다. 아르헨티나가 사우디아라비아의 25.6배나 된다.

독일 선수 가운데 저말 무시알라(1억 유로)와 요주아 키미히(8천만 유로) 두 명의 합이 일본 선수단 전체를 앞선다.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비교는 대비 효과가 훨씬 크다.

사우디아라비아 전체의 이적료보다 많은 이적료가 예상되는 아르헨티나 선수만 11명에 이른다.

이는 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최근 발표한 이적료 추정치와도 비슷하다.

CIES 자료에서 독일 선수단은 10억2천만 유로, 일본은 2억500만 유로로 5배 차이, 아르헨티나는 7억4천800만 유로, 사우디아라비아는 4천900만 유로로 15.3배 차이가 났다.

24일 밤 H조 1차전을 치르는 한국 선수단은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1억6천503만 유로, 우루과이는 4억4천970만 유로로 선수단 전체 이적료가 추정됐다. 약 2.7배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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