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계주, 한국 남녀 모두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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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계주, 한국 남녀 모두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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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계주, 한국 남녀 모두 동메달

여자 최나우·정지민·노희주, 남자 정용준·이승범·이용수 계주 3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개인전 출전한 노희주

(사오싱[중국]=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3일 중국 사오싱 커차오 양산 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개인전 16강에서 한국 노희주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3.10.3 nowwego@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남녀 스피드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계주에서 동반 동메달을 따냈다.

최나우(패밀리산악회), 정지민(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 노희주(패밀리산악회)로 구성한 한국 여자 스피드 계주 대표팀은 4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커차오 양산 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계주 3위 결정전에서 26초901로, 27초998의 카자흐스탄을 제쳤다.

정용준(대구시체육회), 이승범(중부경남클라이밍), 이용수(오현등고회)가 힘을 모은 한국 남자 스피드팀도 3위 결정전에서 17초827로, 23초169의 싱가포르를 꺾었다.

스피드 계주는 15m 높이의 암벽을 두 개로 나눠, 왼쪽 암벽에서 첫 주자가 완등해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암벽에서 두 번째 주자가 출발하고, 세 번째 투자는 왼쪽 암벽에서 출발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예선을 2위로 통과하며 메달 획득 가능성을 키웠고, 남자 대표팀도 시상대에 설 기회를 얻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2018년 대회에서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 됐고, 당시 한국은 콤바인에서 금 1개(남자부 천종원), 은 1개(여자부 사솔), 동 1개(여자부 김자인)를 땄다.

첫 대회 스피드 종목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3일 남녀 스피드 개인전에서는 아쉽게 메달을 얻지 못했다.

16강에서 만난 이승범-이용수

(사오싱[중국]=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3일 중국 사오싱 커차오 양산 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개인전 16강에서 한국 이승범과 이용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3.10.3 nowwego@yna.co.kr

하지만 3명이 힘을 모은 계주에서는 달랐다.

여자 대표팀은 예선을 예선에서 25초151로, 21초877의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4강전에서 인도네시아에 패했지만,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값진 동메달을 얻었다.

남자 대표팀은 예선 5위로 8강에 진출해 카자흐스탄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대표팀도 인도네시아에 밀려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메달은 놓치지 않았다.

남녀 스피드 계주 결승에서는 모두 중국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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