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국 한인체육회장, 24∼27일 서울·울산서 교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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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국 한인체육회장, 24∼27일 서울·울산서 교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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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국 한인체육회장, 24∼27일 서울·울산서 교류 행사

심포지엄도 개최…10월 개최 울산 전국체전 앞두고 사전답사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한인체육회총연)는 24∼27일 서울과 울산에서 '제6회 세계한인체육회장 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대회에는 18개국 회장과 임원 등 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인체육회장들이 고국에 모여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또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 개최지인 울산광역시의 시설들을 돌아보면서 사전 준비하는 차원의 행사다.

24일에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연 뒤 정부 유관기관과 대한체육회를 방문한다.

임오경 국회의원실과 함께 여는 심포지엄에서는 재외동포와 북한의 민간체육 교류 증진을 위해 지난 2018년 10월과 이듬해 5월 진행한 두 차례 평양 방문 경과보고와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이어 정광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재외동포의 남북체육 교류 기여와 한인체육회총연의 역할',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이 '2024년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의 남북평화올림픽 추진을 위한 한인체육회총연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25일에는 진천선수촌을 돌아보고 울산으로 이동해 제103회 전국체전 관계자 회의에 참석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전국체전 경기장과 재외동포 선수단 숙소 등을 돌아보고, 울산시 기업탐방에도 나선다.

한인체육회총연은 앞서 6일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원장 김영수)과 금산인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재외동포와 거주국 주류사회에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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