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나 12골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 꺾고 핸드볼리그 3연승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조아나 12골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 꺾고 핸드볼리그 3연승

totosaveadmi… 0 24

조아나 12골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 꺾고 핸드볼리그 3연승

득점 후 기뻐하는 부산시설공단 조아나(왼쪽)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외국인 선수 조아나가 혼자 12골을 몰아친 부산시설공단이 3연승을 내달렸다.

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3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31-30으로 신승했다.

최근 3연승을 거둔 부산시설공단은 4승 6패를 기록, 8개 구단 가운데 5위를 유지했다.

반면 경남개발공사는 7연승에 도전했으나 1골 차로 분루를 삼켰다.

이날 이겼더라면 9승 1패로 SK 슈가글라이더즈와 공동 1위가 될 수 있었으나 1경기 차 2위를 지켰다.

3일 경남개발공사를 꺾고 기뻐하는 부산시설공단 선수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설공단은 경기 종료 45초를 남기고 2명이 2분간 퇴장을 당해 불리한 상황이었으나 앙골라 출신 조아나의 중거리포로 31-30을 만들었고, 이어진 수비에서는 경남개발공사 김소라의 슈팅을 김수연 골키퍼가 잘 막아냈다.

조아나가 혼자 12골을 몰아쳤고 이혜원과 정가희는 나란히 5골씩 터뜨렸다.

경남개발공사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부산시설공단에서 뛴 이연경이 8골, 4도움으로 분전했다.

[3일 전적]

▲ 여자부

부산시설공단(4승 6패) 31(12-16 19-14)30 경남개발공사(8승 2패)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