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5이닝 무실점 5K… 너무나 완벽했던 김광현의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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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5이닝 무실점 5K… 너무나 완벽했던 김광현의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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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5이닝 무실점 5K… 너무나 완벽했던 김광현의 복귀전

‘에이스의 완벽 귀환!’

 

에이스 김광현(30․SK)이 돌아왔다. 김광현은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SK의 10-0 승리를 이끌었다. 아울러 SK는 지난 11일 패배를 설욕하며 LG전 3연패에서 탈출했다. 시즌 26승째(14패)를 챙긴 SK는 이날 넥센에 패한 두산(26승14패)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SK가 공동 1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4월28일 고척돔 넥센전 이후 딱 보름 만이다.

 

김광현은 4월 27일 고척돔 넥센전 이후 16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특별히 부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트레이 힐만 감독은 4월 28일 김광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면서 “시즌 전부터 잡은 (휴식) 계획이다. 몸 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지난해 1월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받은 김광현은 엔트리 제외 전까지 6경기에 나와 4승 1패 평균자책점 3.23으로 잘 던졌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온 김광현은 위력적인 공을 던졌다. 최고 150㎞까지 찍힌 묵직한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파고들었고, 최고 140㎞까지 찍힌 고속 슬라이더 역시 상대 타선을 무력화시키는 데 크게 한몫했다. 여기에 간간이 던진 커브와 투심패스트볼도 상대 타자들을 현혹하기 충분했다.

 

이날 김광현은 5이닝 동안 단 58개의 공을 던졌고, 스트라이크가 41개일 정도로 제구가 완벽했다. LG 타선으로부터 뺏어낸 탈삼진 개수는 모두 5개. 투구 수가 적었지만 컨디션 차원에서 두 번째 투수 앙헬 산체스에 바통을 넘겼다. 공 58개로 승리 투수가 된 김광현은 개인 최소 투수 선발승을 따냈다. 종전 기록은 2008년 6월 12일 인천 LG전으로 당시 61개의 공을 던져 상대 타선을 5이닝 1실점으로 묶고 승리를 따냈다.

 

아울러 김광현은 이날 투구로 LG전 강세도 계속 이었다. 이날까지 LG전에 모두 36차례(선발 32회)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18승10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다. 2015년부터 이날까지 최근 4년간으로 범위를 한정하면, 7승무패 평균자책점 1.32로 극히 강한 모습이다.

 

김광현은 경기 뒤 “야수들이 수비에서도 잘 해주고, 공격에서도 선취점을 내줬기에 마음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 경기 전부터 감독님과 5이닝만 던지고 내려가기로 이야기를 했었고 몸 상태나 컨디션은 괜찮다”고 활짝 웃었다. 이어 그는 “오늘 이재원 선수가 공격적으로 리드를 해줬던 것이 많이 도움됐다. 다음 경기도 준비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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