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개막…이소미·성유진·임진희 데뷔전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개막…이소미·성유진·임진희 데뷔전

totosaveadmi… 0 22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개막…이소미·성유진·임진희 데뷔전

LPGA 투어퀄리파잉(Q) 합격한 프로골퍼 이소미

(모빌[美앨라배마주] AFP=연합뉴스) 이소미가 6일(현지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Q 시리즈 최종 6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2위로 Q 시리즈를 통과했다. 2023.12.07 khmoon@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이 2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풀 필드(출전 선수 120명) 대회다.

지난주 열린 2024시즌 개막전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최근 2년간 LPGA 투어 대회 우승자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져 총 35명만이 뛰었다.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통과한 이소미, 성유진, 임진희가 신인 데뷔전을 치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을 쌓은 이소미는 Q 시리즈에서 호주 교포 로빈 최에게 3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KLPGA 투어 3승의 성유진은 공동 7위, 지난해 KLPGA 투어 다승왕(4승) 출신의 임진희는 공동 17위로 합격증을 손에 쥐었다.

세 선수 모두 미국 대회 출전 경력이 있지만 투어 신인 자격을 얻은 뒤로는 이번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이 첫 경기다.

성유진은 작년 4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경험이 있고, 이소미는 2019년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LPGA 투어퀄리파잉(Q) 합격한 프로골퍼 성유진

(모빌[美앨라배마주] AFP=연합뉴스) 성유진이 6일(현지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Q 시리즈 최종 6라운드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성유진은 이날 2타를 줄여 공동 7위(19언더파 411타) 성적으로 내년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2023.12.07 khmoon@yna.co.kr

LPGA 투어 2부 리그인 엡손 투어에서 승격한 강민지도 데뷔전을 치른다.

강민지는 지난해 엡손 투어 22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8차례 진입하는 등 상금 5위(11만2천342달러)에 올라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이 대회에는 이들을 포함해 유해란, 양희영, 김아림, 전인지 등 한국 선수 16명이 출전한다.

세계 랭킹 3위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가운데 세계 1위 릴리아 부(미국), 2위 인뤄닝(중국), 4위 넬리 코다(미국) 등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이 대회는 작년엔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가 올해 개최지가 바뀌었다.

임진희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