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비-문나윤, 세계선수권 다이빙 싱크로 10m 예선 11위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조은비-문나윤, 세계선수권 다이빙 싱크로 10m 예선 11위

totosaveadmi… 0 28

조은비-문나윤, 세계선수권 다이빙 싱크로 10m 예선 11위

조은비와 문나윤의 자로 잰듯한 다이빙 동작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조은비(인천광역시청)와 문나윤(제주도청)이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에서 1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조은비-문나윤은 16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예선에서 1∼5차 시기 합계 209.04점을 획득해 12개 출전국 가운데 11위를 했다.

1차 시기를 9위로 출발한 이들은 2차 시기에서 11위로 밀린 뒤 순위 변동 없이 경기를 마쳤다.

조은비와 문나윤은 2019년 광주 대회 이 종목에서 예선을 12위로 통과한 뒤 결승에서 256.86점을 얻어 10위에 오른 바 있다.

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다이빙대에서 점프해 연기를 펼치는 싱크로는 연기 난도와 동작의 동시성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는 종목이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건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다.

2001년 후쿠오카 대회부터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까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에서 11차례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중국은 이번 대회 역시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천위시-콴훙찬이 짝을 이룬 중국은 365.40점으로 예선 2위 미국(294.12점), 3위 영국(293.22점)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중국이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에서 금메달을 놓친 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8년 퍼스 대회가 유일하다.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결승은 이날 오후 6시에 시작한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