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최재성,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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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7 21:58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홍(김포시청)과 최재성(국군체육부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대회(총상금 2만5천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정홍-최재성 조는 17일 경남 창원 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복식 결승에서 미쓰이 순스케-사이토 게이스케(이상 일본) 조를 2-0(6-4 7-6<8-6>)으로 물리쳤다.
단식 준결승에서는 신산희(867위·세종시청)가 도미니크 팔란(297위·체코)을 2-1(7-6<7-2> 6-7<5-7> 6-3)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신산희는 18일 결승에서 모치즈키 유키(569위·일본)를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