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빈·백다연, 안성오픈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totosavead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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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6 16:34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심성빈(국군체육부대)과 백다연(NH농협은행)이 안성오픈 테니스 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
심성빈은 6일 경기도 안성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재문(KDB산업은행)을 2-1(6-1 0-6 6-4)로 눌렀다.
또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백다연이 오유경(강원도청)을 2-0(6-0 6-1)으로 완파했다.
백다연은 올해 대한테니스협회장배, 한국실업연맹전,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국제대회 2차 대회 등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훈련연구비 500만원씩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