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고프, 장솨이 제압하고 US오픈테니스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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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고프, 장솨이 제압하고 US오픈테니스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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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고프, 장솨이 제압하고 US오픈테니스 8강 진출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 테니스 샛별' 코코 고프(12위·미국)가 장솨이(36위·중국)를 제압하고 US오픈(총상금 6천만 달러·약 808억원) 8강에 진출했다.

고프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4회전(16강)에서 장솨이에 2-0(7-5 7-5)으로 이겼다.

이로써 고프는 생애 처음으로 US오픈 8강에 진출했다.

2004년생으로 미국 여자 테니스의 미래로 기대를 모아온 고프는 지난해와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각각 8강, 준우승의 성적을 내는 등 다른 메이저 대회에서는 단식에서 호성적을 낸 적이 있지만, 정작 홈코트에서 열리는 US오픈에서는 단식에서 3회전 이상 올라가 본 적이 없었다.

고프의 다음 상대는 앨리슨 리스크 암리트라지(29위·미국)를 2-0(6-4 6-1)으로 꺾고 올라온 카롤린 가르시아(17위·프랑스)다.

고프는 가르시아를 상대로 2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남자 단식에서는 카스페르 루드(7위·노르웨이)가 코랑탱 무테(112위·프랑스)를 3-1(6-1 6-2 6-7<4-7> 6-2)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39위·스페인)를 3-2(3-6 7-6<7-2> 6-3 4-6 6-2)로 제압한 마테오 베레티니(14위·이탈리아)가 8강에서 루드와 맞붙는다.

두 선수의 상대전적에서는 루드가 베레티니에게 3승 2패로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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