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vs 김윤식·고우석, 프로야구 9월 MVP 경쟁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이정후 vs 김윤식·고우석, 프로야구 9월 MVP 경쟁

totosaveadmi… 0 28

이정후 vs 김윤식·고우석, 프로야구 9월 MVP 경쟁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해 프로야구 강력한 최우수선수(MVP) 후보인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선발 투수 김윤식, 특급 마무리 고우석이 9월 MVP를 놓고 경쟁한다.

KBO 사무국은 9월 월간 MVP 후보로 세 선수와 데이비드 뷰캐넌(삼성 라이온즈), 김재환(두산 베어스) 등 5명을 선정해 4일 발표했다.

이정후는 지난달 타격(0.418), 안타(38개), 출루율(0.485), 장타율(0.714)을 석권하고 득점(19점)과 타점(23점) 공동 1위를 달렸다.

9월의 폭풍타를 앞세워 이정후는 3일 현재 시즌 타격(타율 0.351), 타점(113개), 안타(191개), 출루율(0.422), 장타율(0.581) 등 타격 5개 부문 1위를 질주 중이다.

LG의 3선발 투수인 김윤식은 9월 5경기에 등판해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월간 평균자책점 0.31(29이닝 1자책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냈다. 또 월간 다승에서도 공동 3위(3승)에 올랐다.

두 달 연속 월간 MVP 후보에 오른 고우석은 9월 10경기에서 1승 8세이브(1위)를 수확하고 역대 8번째이자 최연소로 한 시즌 40세이브를 돌파했다.

뷰캐넌은 9월 월간 다승 공동 1위(4승)를 달렸고, 김재환은 월간 타율 0.361, 홈런 공동 3위(6개) 성적을 냈다.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4∼8일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 결과를 합산한 최종 점수로 선정된다.

KBO 사무국은 월간 MVP에게 상금 200만원과 75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를 부상으로 주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