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타율 0.136' LG 가르시아, 2주 만에 1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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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타율 0.136' LG 가르시아, 2주 만에 1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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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타율 0.136' LG 가르시아, 2주 만에 1군 복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심각한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던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로벨 가르시아(29)가 1군에 복귀했다.

LG 구단은 비로 연기된 3일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서 가르시아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1군에서 말소된 이후 2주 만의 복귀다.

가르시아는 지난 6월 부진으로 퇴출한 리오 루이즈(28)의 대체 선수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가르시아 역시 37경기에서 타율 0.215(130타수 28안타), 4홈런, 19타점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1군에서 말소되기 전 10경기에서는 타율 0.091(33타수 3안타)에 그쳤다.

가르시아는 퓨처스(2군)리그에서도 고개를 숙였다.

8경기 타율 0.136(22타수 3안타)으로 1군 복귀가 요원해 보였다.

하지만 퓨처스리그도 6일이면 모든 일정이 끝나고, 가르시아의 포스트시즌 활용법을 찾기 위해 1군에서 지켜보기로 했다.

류지현(51) LG 감독은 "오늘 경기가 취소되지 않았다면 가르시아는 5번 타자로 나설 예정이었다"며 "가르시아가 3루수, 김민성이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플레이오프 준비에 들어간 2위 LG는 가르시아를 등록한 대신 우완 불펜의 핵심 전력인 김진성(37)을 1군에서 말소하고 휴식을 주기로 했다.

김진성은 올 시즌 67경기에 등판해 6승 3패 12홀드 평균자책점 3.10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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