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만 무성했던 지단 감독 부임설…PSG 회장 "논의한 적 없어"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소문만 무성했던 지단 감독 부임설…PSG 회장 "논의한 적 없어"

totosaveadmi… 0 27

소문만 무성했던 지단 감독 부임설…PSG 회장

유력한 후보는 갈티에 감독…"니스와 대화 중"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지네딘 지단(50·프랑스) 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감독의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부임설은 '소문'으로 일단락됐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22일(한국시간) 공개된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과 인터뷰서 "지단과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대화를 나눈 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 복수 매체는 PSG가 지난해 1월 사령탑에 오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하고 지단 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길 것으로 전망했다.

2014년 레알 마드리드의 2군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지단 전 감독은 2015-2016시즌 1군 사령탑에 오른 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루며 명장으로 떠올랐다.

2018년 5월 감독직에서 물러났던 그는 2019년 3월 레알 마드리드가 부진에 시달리자 다시 지휘봉을 잡고 지난해 5월까지 팀을 이끌었다.

이후 클럽에 적을 두지 않은 지단 전 감독은 프랑스 축구대표팀을 지휘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그가 프랑스축구협회의 부름을 받을 경우 PSG가 겸직을 허용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단 전 감독 측 관계자는 지단 전 감독이 PSG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다며 이를 부인했고, PSG 측에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다수의 클럽과 국가대표팀이 지단 전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우리는 논의를 하지 않았다. 우리는 팀에 맞는 최선의 적임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PSG의 유력한 차기 사령탑 후보로는 크리스토프 갈티에(56·프랑스) 니스 감독이 거론된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우리는 니스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건 비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갈티에 감독은 생테티엔과 릴, 니스에서 감독을 지냈고, 2020-2021시즌 리그1에서 PSG를 제치고 릴의 리그 우승을 지휘한 바 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