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중학생 유망주 6명, 바이에른 뮌헨서 2주간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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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중학생 유망주 6명, 바이에른 뮌헨서 2주간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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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중학생 유망주 6명, 바이에른 뮌헨서 2주간 연수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골든 에이지'에 선발된 중학생 선수 6명이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2주간 축구를 배운다.

축구협회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6명의 선수가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선수단과 함께 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연수 대상자는 모경빈(서울목동중), 박현민(전북현대 U-15), 노건희(제주중앙중), 김도연, 박병찬(이상 대전하나시티즌 U-15), 김정음(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5)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아시아 총괄 디렉터가 축구협회 유소년 전임지도자들과 협의해 선발했다.

이번 단기 연수는 2019년 축구협회와 바이에른 뮌헨이 체결한 유소년 발전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업무 협약 체결 후에도 진척이 없었다가 이번에 처음 개시됐다.

황보관 축구협회 대회기술본부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기술 습득이 빠른 연령대 선수들인 만큼 현지 유소년 선수들과 훈련하며 많이 배워왔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는 협회 유소년 전임 지도자들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지도법을 배우는 연수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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