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남지성,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복식 결승 진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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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남지성,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복식 결승 진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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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남지성,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복식 결승 진출(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송민규(211위·이하 복식 랭킹·KDB산업은행)-남지성(224위·세종시청) 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그라놀로지 부산오픈 챌린저(총상금 15만9천360 달러) 복식 결승에 올랐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22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4강전에서 톱 시드의 사케스 미네니(84위)-유키 밤브리(97위·이상 인도) 조를 2-0(6-3 6-1)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송민규-남지성 조는 23일 결승에서 맥스 퍼셀(37위)-마크 폴먼스(642위·이상 호주) 조와 맞대결한다.

폴먼스의 복식 세계 랭킹은 현재 600위 대지만 2017년에는 68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7월 카자흐스탄 대회 이후 3개월 만에 올해 챌린저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번 결승 진출로 송민규는 복식 세계 랭킹 170위대, 남지성은 180위대로 각각 오를 전망이다.

2015년 이 대회 복식에서 준우승했던 송민규와 남지성은 "그때 아쉽게 졌지만, 이번에는 컨디션도 좋은 만큼 좋은 경기를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단식 4강에 올랐던 홍성찬(470위·이하 단식 랭킹·세종시청)은 2번 시드 라두 알보트(85위·몰도바)에게 0-2(6-7<2-7> 3-6)로 졌다.

생애 처음으로 챌린저 단식 4강에 오른 홍성찬은 세계 랭킹 373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복식 결승이 시작되고, 이어 단식 결승 알보트와 카밀 마이흐자크(104위·폴란드)의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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