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16강 0팀' 아시아&아프리카, 일본-세네갈 '마지막 희망'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먹튀검증소 뉴스 '16강 0팀' 아시아&아프리카, 일본-세네갈 '마지막 희망'

검증소 0 155

먹튀검증소 뉴스 '16강 0팀' 아시아&아프리카, 일본-세네갈 '마지막 희망'
 

 

2018 러시아월드컵의 16강 대진표의 절반이 확정됐다.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아쉽게도 단 한 팀도 16강에 올라가지 못했다. 일본과 세네갈이 각 대륙의 마지막 희망이다.

 

러시아월드컵에 아시아는 5개국(한국, 일본, 이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아프리카도 5개국(이집트, 모로코, 튀니지, 나이지리아, 세네갈)이 출전했다.

 

27일 현재까지 16강 희망이 남아 있는 나라는 일본, 세네갈 그리고 한국이다. 2패를 당한 한국은 산술적으로 경우의 수가 있지만, 가능성은 1%에 그친다. 나머지 팀들은 모두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A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는 나란히 2패로 조기 탈락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는 1-1 무승부로 끝나는 듯 했으나, 후반 추가 시간 '극장골'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가 24년 만에 월드컵에서 1승을 기록했다.

B조에서는 이란과 모로코가 탈락했지만, 스페인과 포르투갈 상대로 경기력은 인상적이었다. 이란은 1승1무1패로 지금까지 탈락된 팀 중 가장 승점이 많다. 모로코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상대로 경기 내용은 우위였다. 스페인을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였다가 VAR 판정으로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비겼다. 포르투갈에는 석연찮은 판정이 겹치면서 0-1로 패했다. 

 

C조의 호주는 프랑스와 덴마크 상대로 16강 가능성을 이어갔지만, 페루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1무2패로 탈락했다. D조의 나이지리아는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6강 티켓을 눈 앞에 뒀다가 종료 4분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탈락했다. 무승부면 나이지리아의 16강 진출, 하지만 월드컵 무대에서 아르헨티나 상대로 5전 전패의 악연을 끊지 못했다. G조의 튀니지는 잉글랜드와 벨기에 연패하며 일찌감치 탈락이 결정됐다. 

 

한국은 F조에서 16강 진출 확률이 1%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은 독일을 2골 차 이상으로 이기고, 멕시코가 스웨덴을 꺾어줘야 16강이 가능하다. 기적이 겹쳐야 가능한 실낱같은 희망이다

 

먹튀검증소 뉴스 '16강 0팀' 아시아&아프리카, 일본-세네갈 '마지막 희망'
 

H조의 일본과 세네갈이 마지막 희망이다. 일본과 세네갈은 나란히 1승 1무로 공동 선두다. 일본은 폴란드(2패), 세네갈은 콜롬비아(1승1패)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무승부만 기록해도 나란히 16강에 진출한다.

하지만 낙관하기는 이르다. 세네갈의 상대 콜롬비아는 일본전에서 경기 초반 퇴장 선수가 나오면서 1-2로 패했지만, 폴란드를 3-0으로 완파했다. 탈락이 확정된 폴란드와 붙는 일본도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폴란드에는 유럽 예선 득점왕 레반도프스키가 있고, 비록 탈락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1번 시드의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다. 

 

 

ESPN은 16강 진출 확률로 일본은 81%, 콜롬비아는 61%, 세네갈은 58%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과 세네갈이 나란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표로 16강에 올라갈 수도 있고, 일본 혹은 세네갈 한 팀만 16강에 올라가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