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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번리 만나는 첼시, 캉테 포함 4명 못나온다...램파드 컨펌

프랑크 램파드 감독이 현재 어려운 첼시의 상황을 전했다. 약 4명의 주전 선수들이 나올 수 없다고 말했다.

첼시는 2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번리를 상대로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첼시는 번리전에 앞서 열린 아약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경기에서 바추아이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첼시는 현재 각종 대회 6연승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마냥 좋은 소식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부상 문제이다. 25일,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램파드 감독은 부상자 현황을 전했다.

램파드 감독은 “로프터스-치크는 나올 수 없다. 지금까지 회복을 잘하고 있다. 뤼디거도 출전 불가능 하다. 캉테 역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크리스텐센과 바클리도 뛸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