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평균자책점 외국인 점령. 국내투수 양현종만 군계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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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평균자책점 외국인 점령. 국내투수 양현종만 군계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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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평균자책점 외국인 점령. 국내투수 양현종만 군계일학 

 

외국인 투수들이 투수랭킹 상위권에 많이 포진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대부분의 팀에서 이젠 외국인 투수들이 원투펀치를 맡고 있다. 국내 에이스들은 3선발 정도로 밀려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도 랭킹에서 국내 투수들의 이름도 조금씩은 보였다.

 

그런데 올해는 투수랭킹에서 외국인 선수에게 완전히 점령당하는 모양새다.

 

 

평균자책점에선 국내 투수가 거의 실종됐다. 

 

1위는 LG 트윈스의 헨리 소사다. 2.45라는 좋은 기록이다. 114이닝으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으면서도 31자책점으로 당당히 1위에 랭크됐다. 요즘 선발투수를 평가하는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도 16번의 등판 중 14번이나 기록했다.

 

2위는 두산 베어스의 '복덩이' 세스 후랭코프다. 16번의 등판에서 2.71의 평균자책점을 올렸다. 투구이닝은 89⅔이닝으로 그리 많지 않지만 11번의 퀄리티스타트로 매경기 안정적인 피칭을 하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3위도 두산의 조쉬 린드블럼이 올라있다. 2.94로 3.00아래에 있다. 두산의 1선발답게 104이닝을 소화하면서 팀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4위까지 외국인 투수다. 올시즌 새롭게 소사의 동료로 온 LG의 타일러 윌슨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시절 김현수와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진 윌슨은 한국에 와서도 김현수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는데 성적이 좋다. 평균자책점 3.04로 안정감을 보여준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국내 투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3.28로 5위에 올라있다. 매년 200이닝 안팎의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있는 양현종은 올해도 109⅔이닝을 던져 전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완투는 3번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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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앙헬 산체스가 3.30으로 6위, 롯데 자이언츠 브룩스 레일리가 3.68로 7위, NC 다이노스 왕웨이중이 3.74로 8위에 올라있다. 최근 부상으로 퇴출된 넥센 히어로즈 에스밀 로저스가 3.80으로 아직 9위를 기록하고 있다.

 

10위에 두번째 국내 투수가 있었다. 바로 넥센의 최원태다. 15경기서 88⅔이닝을 소화한 최원태는 3.86의 평균자책점으로 10위권에 턱걸이했다. 국내 투수론 2위다.

 

국내 투수 3위는 4.26을 기록한 NC의 이재학인데 전체 순위는 14위다.

 

탈삼진도 외국인 투수들이 점령했다. 한화 이글스의 키버트 샘슨이 116개로 1위를 달리고 있고, 평균자책점 1위 소사가 114개로 2위에 올라있다. 린드블럼이 108개로 3위, 윌슨이 103개로 4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양현종이 91개로 5위에 올라있다. 넥센 제이크 브리검이 89개로 6위에 올라있고, KT 위즈의 고영표(87개)가 7위로 국내 투수중 두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SK의 메릴 켈리(84개), 산체스와 후랭코프(이상 83개)가 차례로 랭크돼 있다. 

 

그나마 다승 순위엔 한국 투수들의 이름이 좀 있다. 후랭코프가 12승무패로 단독 1위를 질주하는 가운데 린드블럼이 9승으로 2위에 올라있고, KIA의 양현종과 헥터 노에시, LG 임찬규, 넥센 한현희, 넥센 최원태가 8승으로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라있다. 7승이 공동 8위인에 6명이 포진돼 있다. LG 소사와 차우찬, 두산 이용찬과 한화 샘슨, SK 김광현 박종훈 등이다.  

 

다승 10위내에 있는 13명 중 8명이나 한국선수다. 이는 아무래도 외국인 투수들이 원투펀치로 나오다보니 서로 맞대결을 펼쳐 승을 나눠 가져야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평균자책점 순위를 보면 1위는 KT의 라이언 피어밴드였지만 두산 장원준이 2위였고, LG 차우찬이 4위, KIA 양현종이 5위, 롯데 박세웅이 8위에 오르는 등 4명의 국내 투수들이 10위 내에 있었고, 탈삼진에선 양현종이 3위, 차우찬이 4위, 두산 함덕주가 9위에 오르며 체면치례를 했었다. 

 

갈수록 외국인 투수들이 KBO리그를 장악하고 있다. 새로운 영건들의 성장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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