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바둑 명인전 2연패 도전…본선 진출자 16명 가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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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바둑 명인전 2연패 도전…본선 진출자 16명 가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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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바둑 명인전 2연패 도전…본선 진출자 16명 가려져

7월 4일 원성진-변상일 대국으로 본선 시작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명인전 2연패 도전에 나선다.

한국기원은 28일 신진서 등 제45기 SG배 명인전 본선 진출자 16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예선에서는 12명의 본선 진출자를 배출했다.

박정환 9단을 비롯해 김지석·이지현·원성진·안조영·김승준 9단과 강승민·김세동 8단, 설현준 7단, 홍무진·심재익 5단, 조완규 4단 등이다.

여기에 지난 대회 우승자 신진서와 준우승자 변상일 9단, 후원사 시드를 받은 신민준·최정 9단이 추가로 본선에 나선다.

매주 월∼목요일 16강 패자부활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1968년 시작한 명인전은 국내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다.

2016년 제43기 대회를 끝으로 중단됐지만, SG그룹의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약 5년 만에 부활했다.

본선 진출자 중 신진서 외에는 우승 경험이 없어 이번 대회에서 열 번째 명인이 탄생하게 될지도 관심사다.

지난 44번의 명인전에서 신진서 등 단 9명 만 정상을 밟았다.

본선 첫 대국은 다음 달 4일 원성진과 변상일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상대 전적에서 변상일이 8승 1패로 앞서 있다.

SG그룹이 후원하고 한국일보사와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45기 SG배 명인전의 우승 상금은 6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2천만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100분이며, 1분 초읽기 3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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