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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부상 후 첫 볼터치' 아자르, 14일 레반테전 복귀 정조준

부상 중인 에당 아자르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제 공과 함께 훈련을 시작했고, 오는 14일 레반테전 복귀를 정조준하고 있다.

아자르는 이번 여름 꿈에 그리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부진했던 레알의 공격력을 높여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우측 허벅지 부상을 당하며 아직 공식 데뷔전도 치르지 못했다. 빠른 회복세를 보여 국가 대표팀까지 차출됐지만 출전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다시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이제 아자르의 라리가 무대 데뷔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아자르가 회복 훈련을 불태우고 있다. 부상 이후 처음으로 공을 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자르는 14일 레반테전에서 날아오를 준비를 마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이 경기에서 데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