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구단 첫 통합우승…4년 만에 챔피언 왕좌 복귀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프로농구 SK, 구단 첫 통합우승…4년 만에 챔피언 왕좌 복귀

totosaveadmi… 0 39

프로농구 SK, 구단 첫 통합우승…4년 만에 챔피언 왕좌 복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이의진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구단 첫 통합우승의 꿈을 이뤘다.

SK는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86-62로 완승했다.

이로써 챔피언결정전에서 4승 1패를 기록한 SK는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창단 후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SK의 챔프전 우승은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다.

앞서 1999-2000시즌, 2017-2018시즌에는 정규리그 준우승 이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정규리그와 챔프전을 모두 제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SK 지휘봉을 잡은 전희철 감독은 KBL 역대 두 번째로 데뷔 첫해 통합우승을 이룬 사령탑이 됐다.

이전에는 김진 전 대구 동양 감독이 대행을 거쳐 정식 사령탑으로 오른 2001-2002시즌 통합우승을 이끈 바 있다.

또 전 감독은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에 이어 프로농구 역대 두 번째로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 모두 PO 우승을 경험하게 됐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인 인삼공사는 2연패에 도전했으나, 타이틀을 지키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