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이마트와 함께 '희망나눔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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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17:58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이마트와 함께 상반기 리그 득점에 따른 '희망나눔 쌀'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포항은 이날 연고지 내 복지 시설 3곳에 10㎏ 백미 138포를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최인석 포항 구단 사장, 김기동 감독, 부주장 심상민, 이마트 이민우 포항점장과 권오기 포항이동점장 등이 참석했다.
포항은 매 시즌 포항 시내 이마트 2개 점과 함께 리그 1골당 10㎏ 쌀 6포씩 적립해 기부하고 있다.
이번 시즌 K리그1 18라운드까지 23골을 넣은 포항은 쌀 138포를 적립, 관내 복지시설 3곳에 46포씩 나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