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창모, 7이닝 1피안타 무실점…복귀 2경기 연속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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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 7이닝 1피안타 무실점…복귀 2경기 연속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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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 7이닝 1피안타 무실점…복귀 2경기 연속 호투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토종 에이스 구창모가 복귀 두 번째 경기에서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구창모는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으며 1안타, 1볼넷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구창모는 지난달 28일 복귀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5⅓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데 이어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쳤다.

이날 빠른 공 최고 스피드는 147㎞였고 포크볼과 슬라이더, 커브 등을 고루 섞어 던지며 롯데 타선을 요리했다.

NC는 2회말 사사구 2개로 만든 2사 1, 2루에서 김수윤이 평범한 뜬공을 날렸으나 롯데 2루수와 우익수가 공을 미루다 떨어뜨린 사이 선취점을 뽑았다.

3회에는 볼넷을 고른 박민우가 희생번트로 2루, 기습적인 도루로 3루에 도착한 뒤 손아섭의 외야 희생플라이에 득점해 2-0으로 앞섰다.

6회에는 2사 후 양의지가 롯데 선발 찰리 반즈를 상대로 좌월 솔로아치를 그려 3-0으로 달아난 상태다.

최하위로 처진 NC는 부상에서 돌아온 구창모가 에이스의 위력을 되찾으면서 '탈꼴찌'에 희망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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