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브렌트퍼드 꺾고 1위 도약…첼시는 뉴캐슬에 1-4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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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브렌트퍼드 꺾고 1위 도약…첼시는 뉴캐슬에 1-4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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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브렌트퍼드 꺾고 1위 도약…첼시는 뉴캐슬에 1-4 대패

포체티노 첼시 감독 "이런 경기는 나를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분노케 해"

카이 하베르츠(왼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아스널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렌트퍼드를 1-0으로 꺾고, 승점 30을 채웠다.

아스널은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카이 하베르츠의 결승 골에 힘입어 승점 3을 추가해, 이날 맞대결에서 무승부로 나란히 승점 1을 얻는 데 그친 맨체스터 시티(승점 29)와 리버풀(승점 28)을 제치고 1위로 도약했다.

카이 하베르츠는 후반 34분 가브리에우 마르치넬리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됐는데, 들어간 지 10분 만에 문전에서 부카요 사카의 크로스에 머리를 정확히 갖다 대 팀에 승점 3을 안겼다.

이 경기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 사령탑 부임 후 치른 200번째 경기이기도 했다.

첼시, 망연자실

[로이터=연합뉴스]

한편 첼시는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뉴캐슬에 1-4 대패를 당했다.

첼시는 전반 13분 뉴캐슬의 알렉산데르 이사크에게 선제 골을 내줬지만 10분 뒤 곧바로 래힘 스털링이 만회했다.

첼시는 후반전에서 내리 3골을 실점하며 무너졌다.

후반 15분 자말 라셀레스에게 추가 골을 허용하고 1분 뒤에는 조엘린통에게 쐐기 골까지 내리 내주며 승부의 추가 뉴캐슬 쪽으로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다.

후반 28분에는 수비수 리스 제임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빠지는 악재를 당했고, 10분 뒤 앤서니 고든에게 네 번째 골을 허용했다.

최근 5경기에서 단 1승(2무 2패)만을 챙긴 첼시는 10위(승점 16·4승 4무 5패)에 머물렀다.

뉴캐슬은 승점 23으로 6위에 올라 있다.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뒤 크게 분노했다.

그는 "너무 유약한 플레이를 펼쳤다. 그런 부분이 화가 나고 실망스럽다"며 "우리는 젊은 팀이고 배워 나가야 하는데, 오늘과 같은 경기는 나를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화나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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