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승엽, 사령탑 데뷔 후 첫 퇴장…비디오 판독에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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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엽, 사령탑 데뷔 후 첫 퇴장…비디오 판독에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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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엽, 사령탑 데뷔 후 첫 퇴장…비디오 판독에 항의

심판에게 항의하는 이승엽 감독

7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말 무사 두산 조수행 타격 때 파울 판정과 관련 이승엽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연패 탈출이 급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사령탑 데뷔 후 처음으로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 5회초 수비 때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해 퇴장당했다.

올 시즌 KBO리그 17번째, 감독으로선 8번째 퇴장이다.

0-0으로 맞선 5회초 2사 만루에서 LG 문성주가 2타점 적시타를 쳤고 1루 주자 홍창기는 두산 좌익수 김태근의 송구가 포수 뒤로 빠진 틈을 타 홈으로 쇄도했다.

처음에는 아웃이 선언됐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두산 포수 양의지의 오른발이 홈 플레이트를 막았다는 점이 인정돼 세이프로 번복됐다.

이에 이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나와 심판진에게 거세게 항의했다.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포구 자세를 취해가며 판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11연승 후 빠진 3연패를 끊어내려는 이 감독의 간절함이 엿보였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가 홈 플레이트를 고의로 막은 것이 아니었다고 항의한 것"이라며 "주로를 처음에는 열어뒀다가 포구 과정에서 막은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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