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만, 강릉단오씨름대회서 1년 6개월 만에 금강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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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만, 강릉단오씨름대회서 1년 6개월 만에 금강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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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만, 강릉단오씨름대회서 1년 6개월 만에 금강장사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최정만(32·영암군민속씨름단)이 약 1년 6개월 만에 금강장사(90㎏ 이하) 타이틀을 되찾았다.

최정만은 3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단오제 행사장 내 야외 특설 씨름 경기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기수(26·수원특례시청)를 3-2로 꺾었다.

2020년 12월 정읍 왕중왕전에서 금강급 우승을 차지한 최정만은 이로써 약 1년 반 만에 개인 통산 14번째 장사에 등극했다.

그는 박성준(경기대학교)과 맞붙은 16강부터 김민정(영월군청)을 상대한 8강, 배경진(정읍시청)과 만난 4강까지 한 점도 내주지 않고 모두 2-0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첫판 김기수에게 잡채기로 한 점을 내준 최정만은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연이은 들배지기를 성공시켜 2-1로 역전했다.

뒤이어 김기수가 오금당기기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지만, 마지막 판 최정만이 잡채기로 상대를 쓰러뜨리고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대한씨름협회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11회 씨름의 날' 기념식에서 영남대학교 정종진(경기 부문), 한림대학교 남동하 감독(지도 부문) 등 씨름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 4명이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 위더스제약 2022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 이하) 경기 결과

금강장사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김기수(수원특례시청)

3위 황성희(울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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